직장인 밴드 "남자의 자격"

아침 산행 가다 봤던 플랜카드를 보고 7시에 가든파이브로 설렁~~설렁...
헉!! 사람들이 이미...
아침일찍 산행에 갔다온 터라.....다리도 후덜덜  ㅡ,.ㅜ
짧은 키에... 까치발은 필수옵션..
역시... 9팀 참가...마지막..남자의 자격..
이런 장소를 좋아라 하고 다니는 성격이 아니라서..
기다리는 내내 너무나 지루했다.. 아. 다른팀들 노래가 지겨웠다는 말은 아님~ ㅋ
하지만, 왠지.. 남자의 자격이라는 프로그램자체가 주는 이미지에 끌려. 기다리게되었다...
그중 특히 경규옹~~ 이 보고싶었다.